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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득춘 샤브칼국수, 송정 오션뷰 식당! 1인 13,000원

내돈내산 리뷰

장득춘 샤브칼국수

ㆍ 글, 사진 |ⓒ 유팡이의 행복한 일상

 

안녕하세요 유팡입니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sns에서 유명한 “장득춘 샤브칼국수” 다녀 온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1인 13,000원에 칼국수, 수제비가 포함된 식당이며, 송정 해수욕장 뷰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럼, 송정 오션뷰 식당 : 장득춘 샤브칼국수 소개해드릴게요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창가엔 송정해수욕장 뷰가 쫙~ 보이지만 저희는 저녁 늦게 방문해 어두컴컴 했습니다.
낮에 방문하시면, 아름다운 송정해수욕장 뷰를 보실 수 있어요.


저는 마감시간쯤에 방문하여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주말 방문 시 웨이팅 필수! 캐치테이블 꼭 이용하여 방문하세요 : )


등심 수제비 쌈 샤브칼국수 1인 13,000원
(영수증 리뷰 +고기만두 4p)

등심 100g + 수제비 + 칼국수 + 볶음밥 = 13,000원(1인) 입니다.


샤브칼국수 3인 기준의 양입니다 ♥
프리미엄 등심 + 야채 + 납작 수제비 + 생면 칼국수 + 볶음밥 으로 자가제면 샤브칼국수 전문점이에요


식사 전 맛있게 먹는 TIP 확인! 간장4 : 와사비 1, 장득춘 빨간소수
전 이렇게 먹는법이 적혀있으면 따라 먹는 편이에요 ㅎㅎ

  • 수제비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고기를 반쯤 넣으세요
    수제비는 한장씩 겹치지 않게 넣고 2분 후 수제비와 고기와 야채를 싸서 소스에 찍어드세요
  • 칼국수
    고기와 수제비를 다 드신 후, 팔팔 끓을 때 칼국수 면을 넣고 3분 후 드세요
  • 볶음밥(SELF)
    취향껏 국물을 3~4국자 남겨둔 후 센불로 볶아 약불로 누룽지처럼 드시면 됩니다.


미나리와 버섯이 가득 들어가있는 육수에 등심을 넣고 보글보글 ♥
수제비 넣고 2분뒤에 먹으면 됩니다.
수제비를 손으로 뜯어 넣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집게로 하나씩 넣어주면 끝!


맛있게 먹는 방법에 적혀있는 것 처럼 수제비에 고기와 야채를 싸서 한입 ♥
수제비가 쫀득하면서 너무 맛있어요 얇아서 밀가루 맛도 안나고, 식감이 최고!
얼큰한 육수와의 조화가 잘어울리더라구요~


고기와 수제비를 다 먹고나면, 칼국수 면을 넣고 3분 후 먹으면 됩니다! 라고 적혀있지만………

너무 밀가루 맛이 많이.. 난다고 할까요? 더 팔팔 끓이고 먹었음에도 밀가루 특유의 맛이 사라지진 않았어요 ㅠㅠ 면은 쪽득하면서 식감은 좋았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
셀프로 볶아서 먹으면 끝!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볶음밥은 조금 남겼어용 > _ <


송정오션뷰 맛집, 장득춘 샤브칼국수

샤브칼국수는 대표적으로 등촌샤브칼국수, 얼크니손칼국수가 있잖아요
장득춘에서의 딱히 특별한점은 없었어요
수제비가 추가되었다는점? 송정오션뷰라는점? 말고는 특별한 점은 없어요!

칼국수는 밀가루 맛이 너무 강해 저희 취향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웨이팅해서 방문할 맛집은 아니에요! (SNS광고가 너무 많아요) SNS 맛집

송정을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없다면! 한번 쯤 방문해볼만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송정오션뷰가 정말 멋져요 > _ <

 

 

*예약 6인이상 가능, 주차O, 유아의자 O, 캐치테이블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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